청호불교문화원(이사장 이종욱)이 주최하는 제1회 청호불교복지대상 시상식이 2월 14일 오전 10시 청호불교 문화원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시상부문은 프로그램 실천사례 부문과 연구업적 부문이다.
프로그램 부문에는 우수상에 나눔의집의 ‘한일 대학생 워크샵 피스로드(안신권)’와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의 ‘빈곤위기 가정 내 아동의 야간요보호사업-야간 아름터 공부방(이연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정향복지재단의 ‘행복한 절 명상’과 제주태고원 ‘노인요양원 뇌졸중치매어르신의 외부활동을 통한 협동심 향상 프로그램’, 서울노인복지센터 ‘죽음 준비프로그램 死는 기쁨’ 등 세 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연구업적 부문에는 일본불교대학 박광준 교수의 ‘붓다의 삶과 사회복지’가 선정됐다.
문의 02)517-3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