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에서는 5월 2일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불교방송은 이번 개편을 통해 생방송을 확대하고 불교 콘텐츠를 강화해 청취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법음을 전파하는 방송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매주 토요일ㆍ일요일 아침 7시 30분 초기경전의 부처님 말씀을 명상음악에 실려 전하는 <마가 스님의 함께 하는 자비명상>, 매일 저녁 7시 특별한 추억으로 안내하는 <음악이 흐르는 풍경>, 매일 밤 11시 55분 <법성게> 등을 신설했다.
또한 오전 9시 5분 성전 스님이 진행하는 <행복한 미소>는 방송시간을 2시간 늘려 확대 개편했고, 토요일ㆍ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불교음악의 세계>, 매일 밤 자정에 방송되는 <뮤직스테이션>도 방송시간을 확대했다.
봄 개편 신설 프로그램
1. 마가스님의 함께 하는 자비명상 (토ㆍ일, 07:30-08:00) 미타정사 마가 스님의 진행으로 우리 마음 속 평화와 자비의 등불을 밝혀주는 명상음악 프로그램.
2. 음악이 흐르는 풍경 (월-금, 19:00-20:00) 본격 7080 음악 프로그램으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선곡하고 청취자들의 생활 이야기와 신청곡을 들려준다.
봄 개편 제작시간 확대 프로그램
1. 행복한 미소 (월-목, 09:05-11:00, 금 10:05-11:00) 남해 용문사 성전 스님의 진행으로 ‘풍경소리가 있는 절’, ‘고맙습니다’, ‘세상의 모든 기도’ 등의 신행 코너를 통해 불자로서의 바른 삶도 동시에 전하는 새아침의 클래식 프로그램.
2. 불교음악의 세계 (토ㆍ일, 23:00-24:00)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는 아름다운 불교음악을 법현스님의 해설로 함께 들어보는 시간.
3. 뮤직스테이션 (월-금, 24:00-02:00) 가수 게스트와 함께 만들어가는 ‘뮤즈 초대석’ 등 젊은층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본격 BGM 프로그램.
기사 출처 : 불교방송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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