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가 어린이들에게 부처님과 가르침을 접하게 해줄 프로그램 ‘부처님 저요저요’를 방송한다.

BTN불교TV의 영어교육 프로그램 ‘헬로 달마’의 MC를 맡았던 개그맨 신동수가 직접 불교 유치원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른 인성교육을 펴는 '부처님 저요저요'는 매주 목요일 16시 30분과 토요일 13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병순 담당PD는 “불교유치원이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좋다는 평가로 인해 최근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고 말하며 “시청자들은 불교적 바른 생활지도로 어린이들이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미래 한국불교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