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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사복지재단 양양지역 교육계에 문화사업 지원 협약 [법회/행사/동정]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 낙산사복지재단이 오는 13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손석춘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주제는 ‘꿈을 찾아 가는 나, 내 세계를 넓히는 진로체험’ 이다. 

이번 강연은 낙산사복지재단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양양중학교와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맺은 ‘학부모·청소년 문화사업 운영 지원 협약’과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강연이다. 

낙산사복지재단은 양양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문화체험을 통해 자기성찰의 기회와 바람직한 성장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부모 대상 문화강연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공동체의식을 갖는 자녀양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지재단은 매년 분기별로 매년 양양지역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유명인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1-07-08 / 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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