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외 청와대 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8~9일 화성 용주사(주지 정호스님)에서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청와대 직원들은 108배와 발우공양, 참선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불교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청와대 직원들의 템플스테이는 정부와 불교와의 소통과 불교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과 청와대 불자회가 주관해 성사됐다.
특히 이번 템플스테이에는 청와대 직원 중 불교신자 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천주교 신자 직원들도 상당 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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