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쉬는 것이다. 무언가 얻으려 애쓰지 않을 뿐이다. 가르침이 아니다. 공간에 머무르며 그들의 삶을 따라 시간을 흘러 보낼뿐. 올 여름, 그 ‘흘러감’에 나를 던져본다.’
복잡한 일상을 떠나 진정으로 휴식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금산사 여름템플스테이가 7월 26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금산사 여름템플스테이 기간 동안에는 일감스님의 ‘내비둬’ 콘서트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