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회연구소가 ‘불교와 대통령 이승만’이란 주제로 18(월) 오후 2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종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발제는 이재헌 박사(서울대 강사)가 맡고 사회는 박희승 불교사회연구소 사무국장이 맡는다. 토론에는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 홍사성 불교평론 주간,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김종인 경희대 교수가 참여한다.
불교사회연구소는 8.15 광복절을 맞아 KBS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5부작 시리즈로 방영하는 등 각계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재조명 논의가 진행되는 시점에, 불교계의 입장에서 이승만을 어떻게 볼 것인지, 그 공과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의 : 박희승/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 사무국장. 010-4050-5969/ 02)730-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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