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9월22일 서울 역삼동 대려도에서
권오민 경상대 교수와 서수일 아비라테 앙상블 단장이 행원문화재단(이사장 주영운)이 선정한 제20회 행원문화상 역경상과 예술분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오민 교수는 아비달마 연구에 헌신한 학자로소 그 동안의 아비달마 연구와 번역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예술상 수상자인 서수일 단장은 불자합창단 아비라테 앙상블을 창단하고 찬불가 발전과 찬불가를 통한 불교전파의 공을 인정받았다.
행원문화재단은 불교계 최초의 장학재단으로 지금까지 월운스님, 무비스님, 탤런트 김용림 씨, 개그맨 김병조 씨 등 수 많은 교계 학자와 문화 예술인들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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