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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영문 계간지 ‘Buddhism and Culture’ 창간호 발간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사회병리현상을 심리 치유적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불교 영문 학술잡지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에서 한국 불교의 세계화를 위해 발행하는 계간 영문 잡지  ‘Buddhism and Culture’  창간호(통권 10호, 2011 여름호)를 발간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국제포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불교의 세계화를 위해 국경을 넘어 대상 독자층을 더욱 넓은 국제무대로 확대하기 위해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는  ‘Buddhism and Culture’를 8월부터 계간으로 독립하여 불교상담심리 전문 잡지로 새롭게 출발시킨다고 전했다.

이번호부터 새로운 내용으로 선보이는 계간 ‘Buddhism and Culture’에는 불교와 심리치료(Buddhism and Psychotherapy), 불교생태, 수행, 그리고 마음(Buddhist Ecology, Practice and Mind), 한국 불교, 수행(Korean Buddhism and Practice)의 3개 섹션으로 구분하여 국내외 저명 학자 및 전문가의 글과 한국 불교문화의 정수를 소개하는 글등 다양한 코너를 실었다.

 특히 창간호에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한국 불교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천년 고찰 대구 동화사를 비롯하여 팔공산에 대한 소개기사를 곁들여 더욱 풍성한 읽을거리를 실었다.

계간 ‘Buddhism and Culture’는 해외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 지역도서관, 불교 관련 학자를 비롯하여 해외 사찰, 불교 수행센터 등에 배포하고, 국내 배포의 경우, 불교영어도서관, 템플 스테이 사찰 등과 한글판 구독회원 중 받아보기를 원하는 분에 한해 우송한다.

영문 ‘Buddhism and Culture’에 실린 내용은 영문 웹진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비스한다. (www.buddhistculture.co.kr/eng).

문의 : 02-719-2606

2011-08-30 /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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