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외국인 고객에게 템플스테이 소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과 외환은행(은행장 래리클래인)이 28일 업무협약식을 맺고 VIP 외국인 고객에게 템플스테이를 소개하 고 체험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환은행이 2012년 외국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감성마케팅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그 방법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 유구한 정신을 함께 전해 줄 수 있는 대표콘텐츠로 '템플스테이'를 선택하면서 이루어졌다.
불교문화사업단장 지현 스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템플스테이를 더 널리 알리고, 궁극적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한국의 강인한 정신문화와 전통을 알리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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