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형유산 국제회의와 아태무형유산센터 창립식 참석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중인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11월 26일 경주 불국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보코바 총장은 타종, 탁본, 연꽃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했고 난 뒤 "이 모든 체험을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위대한 전통문화유산안에서 직접 머무를 수 있다는 건 흔치 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