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불교협의회 회장 법타 스님(동국대 정각원장)이 ‘제4회 이웃사랑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1,000만 원을 최창식 중구청장에게 6일 전달했다.
법타 스님은 이 자리에서 “중구 소년소녀 가장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중구불교협의회는 동국대와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예술공연 개최 등 자비보시행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