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양성의 선도적 역할 공로 인정
동국대학교 총동창회가 배우 고현정 동문(연극영화학과 90학번)에게 ‘제1회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을 수여 했다.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연택)는 고현정 동문은 그동안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후배 양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14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고현정 동문에게 ‘동국을 빛낸 연예인상’을 수여했다.
동국대는 고현정 동문이 기부한 기금으로 매년 연극학부 재학생 중 2명을 선발해 ‘고현정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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