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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해백일상, ‘대통령상’ 격상 [법회/행사/동정] 글자크게글자작게

 




대한불교청년회가 22일 매년 3·1절을 기념해 개최하는 만해백일상의 최고 수상내역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

대불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1979년 만해선사 탄신 100주년 및 3.1민족자주독립운동 60주년 기념을 위한 제1회 전국만해백일장개최 이후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가 매년 3월1일 주최 주관해 개최하는 3.1절 기념 전국만해백일장 만해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정부시상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대불청은 이어 “만해대상 대통령상 시상 확정을 계기로 만해 청소년 센타(가칭)설립과 현재 핵심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해공원조성사업 사업 등 만해한용운선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12-27 /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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