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리랑카 간 불교교류 이끌 것”
스리랑카 국적의 야나로카 스님이 2008년 설립된 금강대 대학원 석사1호가 되었다.
야나로카 스님은 오는 24일 금강대학교 졸업식날 석사학위를 받는다. 스님의 석사학위 논문은 ‘『유가사지론』 <성문지> 입출식념의 기원과 발전과정에 관한 연구’다.
야나로카 스님은 금강대학교에서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스리랑카의 스님 2명을 초청한다는 소식을 듣고 2003년 2월 처음 한국에 왔다.
한국 불교와 스리랑카 불교의 학술적 교류를 이끌어 가고 싶다는 야나로카 스님은 석사학위 취득이후 금강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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