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이자랑, 학술상 김치온,박상란,장은화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스님)은 3월20일 제6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이자랑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의 ‘멸쟁건도의 다수결 원칙(yebhuyyasikā)을 통해서 본 승가 분쟁 해결의 이념’이, 학술상에는 김치온 진각대학원 교수의 ‘용성선사의 선밀쌍수에 대한 고찰’, 박상란 강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의 ‘1930년대 불교잡지 동화의 성격과 전시동화(戰時童話)의 문제’, 장은화 조계종 국제포교사의 ‘일본계 미국선(禪)의 여성과 사회참여 그리고 간화선 세계화에 대한 제언’ 등 3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500만원, 학술상에는 300만원이 주어지며, 학술발표 후 등재후보 학술지인 ‘선문화연구’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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