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학회와 불교학연구회, 고려대장경연구소는 7월 6일부터 이틀 동안 ‘인지과학과 불교의 만남’을 주제로 평창 월정사에서 여름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뇌과학과 불교’, 최훈동 한별정신병원 원장이 ‘정신의학과 불교’, 윤병수 영남대 교수가 ‘인지심리학과 불교’를 각각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