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인문한국연구단(HK연구단)은 7월 5일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서 ‘글로컬리티의 한국성 - 고유성의 탐색’을 주제로 1단계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박인식 HK연구교수가 ‘도륜의 유식 오종성설의 이해와 특징’, 이종수 HK연구교수가 ‘조선시대 연등회의 존폐와 그 문화적 전승’, 김영진 HK연구교수가 ‘무량수경 신라주석에 보이는 하늘관념의 변용과 업설’, 이자랑 HK연구교수가 ‘제정일치적 천륭 관념의 신라적 변용’, 김기종 HK연구교수가 ‘신라시대 불교금석문에 나타난 변체 한문의 성격과 그 의미’, 고승학 HK연구교수가 ‘신라불교사에 나타난 원력의 의미’를 각각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