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조홍섭 기자 초청 화요열린강좌
자원과 에너지 문제, 지진과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를 경험하고 있는 지구촌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지구, 특히 한반도의 지형과 지질을 둘러싼 흥미로운 정보 등 알기 쉬운 지구과학 이야기를 들어보는 강좌가 마련된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7월 2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불교방송빌딩) 3층 다보원에서 조홍섭 한겨레신문 환경과학 전문기자를 초청, ‘길에서 만나는 세상, 생명을 품다’를 주제로 ‘7월 화요 열린 강좌 - 저자와 함께하는 책, 그 너머 이야기’를 개최한다.
강사 조홍섭 기자는 환경과 과학 분야에서 20년 넘게 기사를 써온 우리나라 전문기자 1세대다. <과학동아>를 거쳐 한겨레신문 환경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생태보전, 주민의 공해피해, 에너지 등 폭넓게 기사와 칼럼을 써왔다. 교육방송(EBS)에서 ‘하나뿐인 지구’ 진행자로 일했으며(2005), 네이버캐스트에 ‘한반도자연사’ ‘한국의 식물원’을 연재했다. 2005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언론부문 대상을 받았다
문의 02)71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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