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주지 수불 스님)가 동명대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은 8월 17일 오후 3시 사내 주지실에서 설동근 동명대 총장에게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동명대는 장학기금을 불교문화학과 우수 신입생 모집과 재학생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범어사가 동명대에 장학기금을 전달한 것은 범어사와 동명대가 불교문화진흥을 위해 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 등을 내용으로 2009년 11월 체결한 종학 교류 협력에 협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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