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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대 불문연 ‘인도·티베트 불성·여래장사상’ 워크숍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금당대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연구센터는 도르지 왕축(Dorji Wangchuk) 함부르크대 교수와 오르나 알모기(Orna Almogi) 박사(함부르크대)를 초청, 9월 3일부터 7일까지 금강대 본관 국제회의실과 사이버강의실에서 ‘인도와 티베트불교의 불성·여래장사상에 대하여’을 주제로 ‘제6회 함부르크-금강대 집중 워크숍’을 개최한다.

첫날인 9월 3일에는 도르지 왕축 교수가 ‘닝마 (rNying ma) 전승 속에 나타난 여래장’, 오르나 알모기 박사가 ‘닝마 (rNying ma) 전승 속에 나타난 여래장’을 각각 강연한다.

9월 4일에는 박창환 금강대 교수가 ‘보성론에서 자성청정심(prakṛtiprabhāvaracitta) 개념에 대한 소고’, 박보람 금강대 HK연구교수가 ‘여래장사상의 소의경전인 화엄경티벳역에 대한 기초연구’를 발표하고, 9월 5일에는 김성철 금강대 HK연구교수가 ‘진제의 불성론에 나타난 불성 개념’, 차상엽 HK연구교수가 ‘보성론에 나타난 여래장의 세 가지 특징’을 각각 발표한다.

9월 6일에는 김성철 교수가 ‘진제의 《불성론》’, 차상엽 교수가 ‘옥 로댄쎄랍의 rGyud blama'i don bsdus pa’를 각각 강독한다. 마지막 날인 9월 7일에는 ‘인도-티베트불교의 불성·여래장 사상 연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문의 041)731-3614

2012-08-22 / 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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