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상담연구원(원장 인경 스님)은 9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불광산사에서 ‘우울을 넘어서’를 주제로 ‘제4차 청소년 명상상담 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자기 정체성 혼란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우울증의 명상 - 인지치료적 접근 △우울의 원인과 현상, 그리고 치료 접근시 주의사항 △새로운 관점 찾기(인지치료적 접근) △자존감 높이기(자기통제 치료) △대화기술(사회기술훈련) △갈등 및 문제해결(대인관계 치료) △즐거운 활동(행동주의 치료) △지지그룹 만들기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참가비는 일반인 20만원, 대학생 15만원이다.
문의 010-974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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