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사(주지 성행 스님)가 의왕소방서와 9월 4일 ‘생명존중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의왕소방서는 앞으로 청계사 종무원과 신도들에게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청계사도 의왕소방서 직원 교양교육과 안전문화 학산을 위한 주요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은 경기중앙교회, 왕곡성당 등 의왕시 관내 종교단체들도 함께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