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승가대 대학원은 ‘중관학의 원류와 변용’을 주제로 10월 20일 오전 9시 45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정기 불교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남수영 동국대 교수가 ‘용수의 상호의존적 연기설’, 이태승 위덕대 교수가 ‘후기 중관사상에서 이제설의 전개’, 신상환 인도 비스바바띠대학 교수가 ‘티베트 불교의 오해와 이해’, 김성철 동국대 교수가 ‘인도 중관학의 동아시아적 변용’, 사이토 일본 도쿄대 교수가 ‘중관사상사의 재조명 - 대승아비달마논설 등을 주제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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