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 스님)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용 무료 어플리케이션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어린이 마음거울 108 △청소년 마음거울 108 △육바라밀 △성불도 놀이 등 4종류이다.
어린이용과 청소년으로 개발된 ‘마음거울 108’은 108가지 주제를 들으려 절을 할 수 있게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다. 종교색을 배제해 일반 어린이의 심성교육과 치유의 보조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포교원은 외국어 버전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육바라밀’은 동화책 형식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어린이도 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성불도 놀이’는 전통불교놀이인 ‘성불도’를 초발심 불자나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포교원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4종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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