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주지 성웅 스님)가 경부선 직지사역을 불교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직지사와 코레일 대구본부는 10월 31일 오전 11시 직지사에서 ‘직지사역 활성화를 위한 직지사-코레일 대구본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직지사는 직지사역에 새마을호 객차 2량을 배차해 열차법당을 운영하고, 템플스테이와 참선 등을 체험하는 불교문화체험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직지사역은 지난 4월 2일부터 직원이 근무하지 않는 무인역으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