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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텔레비전 오는 16일 생활법문 강화 봄개편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BTN불교TV(회장 성우스님)가 4월 16일 봄 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생활법문 강화와 신행·다큐프로그램 신설이다.

전국의 큰스님들을 초청하는 ‘불교TV 무상사 법문’을 오전 7시 30분, 오후 11시에 고정 편성하여 1일 1법문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시 듣는 법문’을 통해 구산, 해안, 경봉, 전강, 청화 스님 등 이 시대 큰스님들의 법문을 다시 들어보고, 한국불교 원로·중진 스님인 고우·혜국·종범·혜거·설우 스님의 경전강의도 마련한다.

불자연예인 선우용여가 진행하는 ‘선우용여의 가피이야기, 부처님 감사합니다’는 부처님의 가피를 입은 재가불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의 이야기를 통해 재가불자들의 신행 모습과 가피의 영험을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BTN불교TV의 설명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일요일 오후 1시 30분이다.

신설되는 다큐프로그램으로는 ‘한국 불교의 힘, 조계종25교구 본사를 가다’가 있다.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조계종 25교구 본사를 탐방해 각 사찰의 숨겨진 문화재와 뛰어난 건축미, 설화, 고승들의 행적을 들어보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금요일 오후 1시, 일요일 오후 10시 각각 방송된다.

이번 개편에서는 녹화방송으로 진행되었던 건강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전환해 방송한다. ‘생방송 - 명의’는 수요일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 하루 두 차례 각각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사진> 신설 프로그램 ‘선우용여의 가피이야기, 부처님 감사합니다’

2012-04-10 /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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