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금강어학원에서 한국어 연수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금강대(총장 정병조)는 한국어 연수 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상으로 3월 20일부터 나흘 간 단양 구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유학생들은 템플스테이 기간 동안 사찰예절, 예불, 관음정진, 연꽃 만들기, 목탁 배우기, 발우공양, 포행, 운력, 108배 체험, 스님과의 대화 등의 한국불교를 체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