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김재호 사장 부부가 7월 14일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여 환담을 나눴다.
자승스님은 '국민적 염원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여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은 '유치가 끝이아니라 관객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가 남아있다.'라고 답했다.
이날 예방에는 총무원 사서 실장 심경스님과, 조계사 행정 국장 스님, 동아일보 직원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