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과 중앙종무기관 사부대중 200여명이 22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나눔결사를 행했다.
자승 스님과 일행은 어르신들에게 식사 공양을 올리고 집집마다 쌀을 어께에 메고 배달하기도 했다.
또 장맛비에 약해진 지붕을 수리하기도 했다.
조계종의 이날 봉사활동은 3번째 100일정진에 돌입한 자성과 쇄신결사의 나눔결사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