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스튜디오, 부부 이름으로 커플당 5000원 후원
웨딩 테마파크 엘 스튜디오(대표 정미주)가 11월14일 조계종 총무원을 찾아 아름다운동행(대표이사 자승 스님)과 자비나눔기금 약정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엘 스튜디오를 통해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한쌍 당 5000원의 나눔기금을 부부의 이름으로 아름다운동행에 후원하는 방식이다.
정미주 대표는 “백년가약을 맺는 행복한 순간, 나눔을 실천함으로서 항상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 약정을 체결하게 됐다”며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이 결혼을 계기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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