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내년 일반예산을 171억 4,692만 원으로 확정했다.
천태종 종의회(의장 도산스님)는 11월 28일 단양 구인사에서 제90차 정기 종의회 본회의를 열고 2011년도 종단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일반예산 중 중앙종무기관 예산은 올해보다 1.3%(136,282,000원) 감액한 102억 6,243만 9,000원이다. 또 재단법인 예산은 올해보다 1.4%(9768만 5000원) 증가한 68억 8,448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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