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이희구신도회장이 자비나눔기금으로 일금 20,000,000원을 12월 23일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번 취임식을 치르느라 고생하셨다. 취임식이 잘 진행된 것 같다. 송정스님도 멀리서 힘들게 올라오셨다. 감사드린다. 이렇게 아름다운 동행의 활동에 마음을 내어 기부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에 이희구신도회장은 "스님의 배려 덕에 잘 치렀다. 감사드린다. 특히 스님의 법문에 불교를 처음 접하는 젊은이들이 감동 받았다고 하더라. 어렵지 않고 현실에 맞게 잘 말씀해 주신 것 같다. 기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