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본사·문화재사찰 72곳 근무복 지급
문화재보호·사회공헌 활동 함께 하기로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NEPA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사찰 문화재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조계종과 NEPA는 5월 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공동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NEPA는 국립공원 및 우리나라 산의 주요 지점에 있는 사찰과의 협력사업을 위해 교구본사와 문화재 사찰 72곳에 종무원 근무복을 지급했다.
NEPA는 조계종과 함께 사찰문화재 안내판 설치 등 문화재 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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