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법난명예회복심의위원회 새 위원장에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지현 스님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9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21차 회의’를 열어 지현 스님을 새 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날 심의하기로 예정돼 있던 안건 109건은 자료에 대한 숙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다음 회차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