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육원은 11월 15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대승불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장 도법 스님이 ‘대승불교 정신으로 열어가야 할 오늘의 한국불교’를 기제발제하고, 퇴휴 스님이 ‘대승불교와 오늘의 승가교육’, 이덕진 창원문성대학 교수가 ‘대승경전이 선불교에 미친 영향’,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현대사회에서 구현해야 할 대승불교의 모습’을 각각 주제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