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직능대표(율원) 종회의원 보궐 선거가 3월 5일 개최된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경 스님)은 1월 26일 '제218차 회의'를 열어 3월 5일 오후 지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직능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직능대표선출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번 보궐 선거는 1월 7이 율원 직능대표였던 진원 스님이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입후보 등록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