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무기관 교역직스님들 전사자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 위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교역직 스님 등 40여 명이 11월 26일 국군병원에 마련된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해병대원들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총무원장 스님 일행은 지난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전사한 해병대원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영전에 분향하며 명복을 빌었다.
이어 분향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유가족들에게 일일이 “상심이 크시겠다.” 며 위로 인사를 전했다.
오늘 조문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하여 재무부장 성월 스님, 사회부장 혜경 스님, 호법부장 상운 스님, 사서실장 경우 스님, 군종교구장 자광 스님, 교육부장 법인 스님,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원철 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국장 스님들 40여 분과 군종교구 군승 10여 분이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