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가 종단 승려 노후 복지를 위한 수행마을 불사를 추진하면서 그 첫 번 째 완공 건물인 차체험관의 완공 법회가 18일 열린다. 차체험문화관은 제다실과 강의실등을 갖춘 159㎡(48평)규모의 건물이다.
종단 스님들의 노후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 짐에 따라 조계종과 선운사는 선운사 주위 20,000㎡(6,000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종단 내 고령의 스님들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제반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