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회정·수성·혜명 정사.
진각종 회정·수성·혜명 정사에게 종사행계가 품수된다.
진각종 인의회(의장 성초 총인)은 4월 11일 서울 성북구 소재 총인원 회의실에서 ‘제20회 인의회’를 열어 회정·수성·혜명 정사에게 종사행계를 품수키로 의결했다.
종사행계 품수식은 4월 18일 시작되는 춘기 스승강공 기간에 총인원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1980년 향사심인당에서 교화를 시작한 회정 정사는 진각종 통리원장과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삼매야계단 교수아사리, 13대 종의회 의원이다.
1984년 사천왕심인당에서 교화를 시작한 수성 정사는 제8, 9, 12대 종의회 의원, 서울교구청장 등을 엮임했으며, 현재 삼매야계단 계사, 진각대학원장 등을 맡고 있다.
혜명 정사는 1985년 식재심인당에서 교화를 시작했다. 9대, 12대 종의회 이원, 부산교구청장 등을 역음했으며, 대구교구청장과 제13대 종의회 의장 소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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