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통리원장 혜정 정사)이 창종주 회당 대종사의 법어를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한 법어집 『진각』을 펴냈다.
『진각』은 회당 대종사의 법어 중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법구 120개를 추려 수록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리랑카어, 네팔어, 티베트어, 몽골어 등 7개 언어로 번역됐다.
진각종은 『진각』을 주요 도서관과 불교기관에 법보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