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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의 희망 만불사를 일구는 힘 ‘불사’ [불사] 글자크게글자작게

 
불사의 의미

불사 동참 공덕

‘불사(佛事)’는 법당을 짓고 불상을 조성하는 것만이 아니라, 부처님을 찬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모든 일을 일컫는다.

법회를 열고 불법(佛法)을 대중에게 전하며, 자비를 실천하는 것도 모두 불사이다. 이처럼 불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실천행이자, 불자들의 수행터전을 다지는 것이며, 불교 포교의 터전을 일구는 성스러운 행위이다. 또 불자들이 머무르며 기도하는 도량을 세우는 일이자 불상을 모시고 예불을 올리는 성전(聖殿)을 짓는 복된 일이기도 하다.

부처님께서는 불사를 “선행(善行) 중의 선행이 불사(佛事)요, 덕행(德行) 중의 덕행이 불사”라고 하셨다. 불사에 동참하면 번뇌의 뿌리를 끊고 해탈·성불의 길로 나아갈 수 있으며, 무량한 복덕과 공덕을 쌓아 영원한 복락을 누릴 수 있다.

불사 동참금의 쓰임

불자 여러분의 불사동참금은 차별과 대립을 넘어 서로 조화롭게 공존하는 화엄불국토를 일구는 소중한 재원이다.

만불사는 십시일반으로 시주하는 불사동참금으로 현실 정토의 터전이 될 영천 만불산과 안성 만불산의 터를 다지고, 불자들의 기도·수행 공간이자 불법(佛法) 포교의 장이 될 당우를 일구어 간다.

만불사의 중심 법당이자 200만 만불회원의 기도·수행공간이 될 대웅전과 100만 불자들의 원력을 담은 백만인등전, 불교의 세계관을 형상화한 수미산 조형물, 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부처님 가르침을 이해하고 깨칠 수 있는 정토동굴을 조성하고 언제든 찾아와 머물며 수행할 수 있도록 주차, 숙박,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갈 것이다.

만불사는 이를 바탕으로 불교인들이 여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재정과 공간을 확보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전 세계적인 불교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다.

불사 동참 방법

만불사 불사에 대한 불자들의 관심과 동참은 무량한 복덕과 공덕을 짓는 “선행 중 선행이요, 덕행 중 덕행”이다.

시시때때로 만불사를 참배하고, 정기적으로 봉행하는 법회와 행사에 동참하는 것은 만불사 불사에 동참하는 첫 걸음이다. 하지만 이상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물적 토대가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을 이루기 어렵다.

불자들이 불사에 동참하는 것은 현실정토를 구현하는 밑거름을 쌓는 것이며, 무량 복덕의 공덕행을 짓는 일이다. 만불사 불사는 영천 만불사 종무소나 각 불사 접수처, 각 지역 포교원에 문의하시면 동참할 수 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www.manbulsa.org)를 통해서도 동참할 수 있다.

영천 만불사 종무소 054)335-0101 대구포교원 053)217-0101 서울포교원 02)522-0101 부산포교원 051)558-0101

만불신문 185호(2011년 2월 15일자)

 

2011-03-09 / 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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