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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세계의 불교를 만나다 [미국] 글자크게글자작게

 
퓰리쳐재단미술관, 내년 3월까지 불교 전시회, 수행 체험 기회도 마련 


퓰리처재단미술관(The Pulitzer Foundation for the Arts)이  퓰리쳐재단이 설립 20주년을 기념 첫 번째 행사로 내년 3월10일까지 ‘부처님의 화현들’ 전시회를 열고 있다.

‘부처님의 화현들(Reflections of the Buddha)’ 전시는 다양한 문화 속에서 표현된 불교의 모습을 살펴보는 자리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나라의 불교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 ‘선수행 시리즈(Meditation Series)도 마련되어 있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0월1일부터는 간화선을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 중국의 선수행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간화선 체험은 애틀란타에 위치한 부다나라템플 주지 선각 스님의 지도로 10월 1일 퓰리쳐재단 건물 강연회장에서 약 70여명의 현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약1시간10분에 걸쳐 강연과 참선, 그리로 행선을 체험했다.

 

 


 

2011-10-10 / 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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