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총캉 로상창바 부회장 등 중국불교협회 티베트지회 관계자들이 7월 19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는 지공총캉 로상창바 부회장을 비롯해 시라오니마 북경중앙민족학교 부총장, 싱항이밍 주한중국대사관 부대사 등 이 참석했다.
이날 예방에서 시라오니마 부총장은 “한-티베트 불교 관계가 중요하다.”며 "조계종과 교류해 발전을 함께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티베트지회는 달라이 라마가 이끄는 티베트 망명정부와 갈등관계에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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