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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의 메아리 2009년 05월 29일 제24호] 2009-05-30 / 4022  
 
고규태 시인의 '울림이 있는 이야기' / 사찰의 전각⑩ - 약사전 / 영천 만불사 아미타대불 현현불 / 영천 만불사 행사 안내
제24호   2009.05.29
불자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제4회 해인만다라 글ㆍ그림 잔치 개최
해인총림 해인사(주지 선각스님)는 지난 23일 ‘제4회 해인만다라 글ㆍ그림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음미하며 주체적인 삶의 자세로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품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역 사찰에도 추모 열기
은해사 심검당에 마련된 분향소.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움직임이 대구경북 지역 사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제8교구본사 직지사(주지 성웅스님)는 지난 24일 대웅전에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25일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분향소를 찾아와 조문했다.제9교구본사 동화사(주지 허운스님)도 24일 설법전...
삼화불교 구족계 수계
16일 제11회 55명 입재불교 조계종 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 스님은 5월 16일 제11회 금강계단 구족계 수계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삼화총림 백화사에서 봉행된 수계법회와 함께 하안거 입재식을 거행했다.
부산 시민-불자 함께하는 문화법석
혜원정사, 6월 13~14일 ‘나누는 기쁨’ 주제부산 연제구의 혜원정사가 나눔으로 하나 되는 열린 문화법석을 펼친다. 혜원정사(주지 원허)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혜원문화축제를 봉행한다. ‘나누는 기쁨, 하나 된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마련한 이 축제는 혜원정사가 해마다 진행해 온 성우원 피자파티를 비롯한 백일장...
고운사, 가정의 달 한마음 경로잔치
15일 150명 초청 무료진료도조계종 제16교구본사 고운사(주지 호성)가 5월 15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마음 경로잔치〈사진〉를 열었다. 호성 스님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부처님의 효행을 다하는 도량이 되겠다”며 “어르신들이 늘 즐겁고 행복...
지관스님, 노무현 전 대통령 봉화 빈소 조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김해 봉하마을 마을회관에 불교계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5월 24일 오후 5시 30분 30여 명의 스님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권양숙 여사에게 위로의 인사를 건넸다.
불기2552(2008)년도 조계종 통계자료집 발간
조계종 총무원(원장 지관)은 ‘불기2552(2008)년도 종단 통계자료집’(이하 통계자료집)을 발간하고, 주요 내용을 종단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 공개합니다. 통계자료집은 종단 주요 현황에 대한 객관적 이해와 종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간행됐다.
조계종, 조계사·전국 교구본사 빈소 마련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스님)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교구본사에 빈소를 마련키로 했다. 또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비는 애도문을 발표했다.
사천왕사 천년 베일을 벗다.
문화재硏·경주博 ‘사천왕사’ 특별전오는 8월 23일까지… 발굴 유물 전시...
불합리한 문화재보호구역 조정한다.
‘국립경주박물관 8월까지 '사천왕사 특별전'
“부처님 만나 즐겁게 놀아요”
밀양 용궁사 연꽃문화제…박지수 양 문광부 장관상 수상지역 어린이...
은평복지관, 부부의 날 행사 개최
덕산 김재일법사 1주기 추모법회
“행복하려면 감사하고 미소 짓...
조계종 전계대화상 고산스고산 스님께서 사자좌에 올랐다.
문경 개운사 5월 30일 지역민 행복명상 개최
서울시, 템플스테이로 자활의지 불어넣는다.
故 여운계, 25일 해인사 납골...
탤런트 여운계 씨가 경기도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 납골당에 안치된다.
종단협,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창립
국립경주博, ‘사천왕사’전 개최
모델 케이트 모스 명상으로 ‘느린 삶’
집안에 불상 모시고 수시로 참선영국의 유명 패션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사진)의 ‘느린 삶’ 만들기가 영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러 불자들, 푸틴에 달라이 방러 요청 UCLA 에일린 루더스 박사 “명상이 뇌를 키운다”
"부처님 뵈러 왔지요"
만불보전 삼존불을 향해 나란히 앉아 기도를 올리는 할머니 유영자(54) 불자와 손녀 최유진(9) 양. 부처님께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이들은 기도를 시작한지 한참이...
"딸의 앞길 비춰준 만불" “만불사 부처님,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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