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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의 메아리 2009년 06월 19일 제27호] 2009-06-20 / 4015  
 
고규태 시인의 '울림이 있는 이야기' / 사찰의 전각⑬ - 명부전 / 영천 만불사 행사 안내 / 영천 만불사 아미타대불 현현불
제27호   2009.06.19
불자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안산 쌍계사, 극락보전 낙성기념법회 봉행
사부대중 1000여 명 동참…한국문화체험관·일주문 건립 추진 지난 13일 열린 안산 쌍계사 극락보전 낙성법요식 및 기념법회에서 참가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안산 쌍계사(주지 항명스님)가 지난 13일 극락보전 낙성법요식 및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통도사 극락암, 경봉 대종사 추모법회
19일 27주기 … 경봉장학회 장학금 수여식도“사바세계를 무대로 한바탕 멋진 연극을 펼쳐 보라.”가행 정진을 일념으로 실천하라 설하셨던 통도사 극락암 조실 경봉 큰스님의 법문 중 한 구절이다. 극락암(선원장 명정)은 6월 19일 오전 10시 경내 무량수전에서 경봉 대종사의 추모법회를 봉행한다.
법주사 미륵대불 새 옷 입는다
8일 개금불사 입제 … 2년 후 회향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주지 노현)가 금동미륵대불에 새 옷을 입히는 개금불사를 진행한다. 법주사는 지난 6월 8일 오전 10시 세계평화와 국태민안을 발원하며 ‘미륵 삼천불봉안 및 미륵대불개금사 입제식...
충담 스님 11주기 추모재
26일 가평 감로사서 봉행한반도의 통일과 사회의 안녕, 이 땅의 불국토를 서원하며 소신 열반한 충담 스님의 제11주기 추모법회가 봉행된다. 경기도 가평 호명산 감로사(주지 지성)는 6월 26일 오전 11시 경내에서 ‘충담 대종사 소신 열반 11주년 추모영산재’를 개최한다.
수덕사, 20일 ‘백제의 미소 길’ 걷기
충남 서산 가야사터(남연군 묘)에서 마애삼존불에 이르는 8km의 아름다운 가야산 산길을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 회원, 수덕사 스님들은 ‘백제의 미소 길’이라고 부른다. 2006년 충남도는 이 길을 폭 9m의 아스팔트로 포장하는 ‘관통도로’ 건설 계획을 확...
국제포교사회, 외국인 불자 초청 한국문화체험
조계종 포교원 산하 국제포교사회(회장 박상필)는 6월 14일 한국에 이주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한국의 불교문화, 역사, 전통, 그리고 현재 한국의 위상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몽골...
김천 직지사, ‘English Templestay’ 연다
조계종 8교구본사 직지사(주지 성웅스님)가 교구 본사로서는 최초로 모든 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Jikjisa English Templestay’를 마련했다.‘직지사 영어 템플스테이 (Jikjisa English Templestay)’는 각 지방자치단체, 대학별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영어마을 및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도...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 개원
지난 2004년 12월 기공식을 가졌으나 불사과정에서 문화재가 발견돼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공주시 사곡면에 완공된 전통불교문화원이 지난 11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석보상절 제23·24 주해’ 완결판...
김영배 교수, 평생 연구 성과 반영해 집필15세기 우리 조상들의 생생한...
“송고승전의 ‘원측 도청설’은 역사 왜곡”
국립중앙박물관 '차마고도의 삶과 예술' 특별전
국제포교사회, 외국인 이주 노...
몽골 스님이 몽골 이주민 노동자에게 직접 한국전통의상을 입혀주고 있...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무원” 서원
마가스님, 운문사 강원서 자기긍정명상
수계받고 외국인 수행자 방으로...
[도이 거사의 미얀마 수행기]4-입방수행①三. 입방수행(入房修行)1. 입...
'무한 경쟁'을 '무한 향상'으로 바꾸면 행복
매일 20분 염불선 9년…수행풍토 확립 발원
동화사, 실직자 위한 템플스테...
대구 동화사가 경기침체로 인해 실직·휴직한 사람들과 다문화 가정을...
제1회 나혜석생가거리미술제 열린다
인도고전 무용가 금빛나씨 ‘오디시’ 공연
한ㆍ몽 불교 합동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
6월 7일 몽골 울란바토르 시 다시초일링사원 대법당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한ㆍ몽 불교 합동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다.
무너진 다녹탑, 미얀마 군정붕괴 신호 달라이 라마 후계자, 두 명 될까?
“걱정 없이 살도록 기도했죠”
“나이 들어서 소원이 뭐가 있나? 이렇게 병 없이 내 몸 움직이면서 지낼 수 있으니 다행이지. 그래도 뭐 꼭 소원이 있다면 죽을 때까지 큰 병 앓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우리 부부 마음 둘 곳, 오직 만불사” "딸의 앞길 비춰준 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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