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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있게 가르치는 교수되길” [불사이야기]
 
“예술분야 교수로 있는 아들, ‘건강원’ 사업을 하고 있는 우리 남편이 모두 맡은 일을 잘 해내었으면 합니다. 이 같은 바람을 소원지에 담았어요.”남편의 초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만불사를 찾은 이길자(62) 불자는 불사접수처에서 소원지를 작성했다. 그녀는 소원지에 사업을 하고 있는 남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아들의 일이 올해...
 
등록일: 2008-07-21 / 조회수: 4420
“만불사 웅장함에 놀랐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달콤한 신혼의 나날을 보내며 알콩달콩, 그리고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다니는 모습보다 더 아름답고 안정된 모습은 바로 중년 부부의 금실 좋은 모습일 것이다.만불사에 발을 내 딛는 순간부터 한 눈에 사이좋은 부부임을 알아볼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며, 부부애를 과시한 이해광(52) 불자와 심미화(47) 불자 부부. 평소 ...
 
등록일: 2008-07-19 / 조회수: 4850
“119 소방대원 꿈 부처님께 빌었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사 만불보전 앞에 위치한 불사접수처. 만불사를 찾는 불자들이 부처님께 바라는 소원을 작성하기 위해 빠짐없이 들르는 그곳에서 유난히 ‘찰칵’, ‘찰칵’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그만 하라’는 부모들의 만류에도 아랑곳 않고 셔터를 눌러대는 사람은 다름 아닌 ‘꼬마 악동(?)’ 이동환(8) 군이다. 아버지의 휴대...
 
등록일: 2008-07-18 / 조회수: 4880
“만불 부처님 모셔진 범종, 신기할 따름...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어머! 엄마, 여기에도 부처님이 있어요”범종을 유심히 들여다보던 김현경(10) 양은 범종 표면에 새겨진 불상을 보고 깜짝 놀란다. 마냥 신기한지 자신의 손가락으로 음각을 따라 부처님의 형상을 그려보는 현경이.“만불사는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어딜 가도 부처님이 있으니까요. 여기 범종에는 저처럼 작은 부처님이 있어 더 좋...
 
등록일: 2008-07-17 / 조회수: 4716
“인등 밝히고 가족 평안해 졌어요” [인등이야기]
 
“인등을 밝혔다고 해서 꼭 무슨 큰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건 아니잖아요. 그저 우리 가족 건강하고 마음 편히 살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 가족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만불사 인등 부처님이 지금처럼 가족 모두를 평안하게 해 줄 것이라 믿어요.”부산에서 만불사를 찾은 이분자(60) 불자는 만불보전 외벽에 밝힌...
 
등록일: 2008-07-16 / 조회수: 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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