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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삶, 발원했어요” [인등이야기]
 
만불보전 외벽에 인등을 밝힌 지인순 불자. “지난해 산사음악회를 통해 만불산과 인연을 맺고 저를 포함한 가족들의 인등을 밝혔어요. 모두들 건강하고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 잘 되길 발원했어요.”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인들과 만불산 산사음악회에 참가한 인연으로 만불산과 인연을 맺었다는 지인순(53) 불자는 가족 모두가 만불...
 
등록일: 2008-09-03 / 조회수: 6047
“웅장하고 부처님 많은 만불사, 최고예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가끔 경주를 갈 때마다 영천대불을 봤어요. 그럴 때마다 ‘한 번 가봐야 하는데…’라고 마음먹었죠. 10여년 만에 그 소원을 풀게 되네요. 도량이 웅장하고 발 딛는 곳마다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렇게 부처님이 많이 모셔진 절은 처음 와 보거든요.”남편 임석완(36) 불자와 만불산 극락도량 5지역에 모셔...
 
등록일: 2008-08-28 / 조회수: 5454
“멋진 경찰이 되고 싶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사에서 누워 있는 부처님이 제일 좋았어요. 저도 함께 누워서 사진도 찍고, 부처님 발바닥 만지면서 소원도 빌 수 있거든요.”아버지 조현주(39) 불자와 어머니 장혜정(39) 불자, 그리고 누나 조홍미(14) 양과 함께 만불사를 찾은 조준우(9) 군은 만불사에서 와불이 조성된 극락도량 5지역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했...
 
등록일: 2008-08-27 / 조회수: 5536
“가족건강, 사업번창 기원” [불사이야기]
 
“올해 나이가 칠십하고도 다섯이지만, 아직은 경제활동이 가능한 나이라고 생각해요. 늙었다고 생각해 본 적 없거든요. 움직이려면 누가 뭐라고 해도 건강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소원지에 건강하게 해 달라고 적었어요.”만불보전 앞에 마련된 불사접수처에서 소원지 불사에 동참하던 이상기(75) 불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
 
등록일: 2008-08-26 / 조회수: 4704
“화물차 모는 외아들, 무사고 바래요” [불사이야기]
 
“처음 이웃 아줌마의 소개로 만불사를 알게 됐어요. 같이 한번 가보자는 제안에 따라나섰는데 이제는 제가 더 열심히 다니지요”이웃의 소개로 만불사를 처음 오게 됐다는 최순복(78) 불자. 그녀는 오래 전 이웃의 소개로 만불사를 알게 됐다. 매일 대구와 만불사를 오가는 버스가 마련되어 있어 틈만 나면 만불사를 찾아 부처님께 ...
 
등록일: 2008-08-25 / 조회수: 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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