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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주인공처럼 살고 싶어요” [불사이야기]
 
“엄마, ‘포’는 어떻게 써? ‘소원’이 뭐지? 우리 집 ‘주소’는 어떻게 돼?”소원지접수처 앞에서 어머니에게 조목조목 물어가며 소원지를 적어 내려가던 서현교(6) 군. 그의 자세와 소원지에 대한 간절함만을 두고 보면 여느 어른 못지않게 적극적이고 진지하다.어머니, 누나, 이모와 함께 만불사을 찾은 현교 군은 도량에 들어...
 
등록일: 2008-07-09 / 조회수: 4125
“만불사, 세계 최고의 절이 되기를”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사 대웅전 건립 소식을 들었어. 감회가 새로워.”부산에서 온 최정순(83) 불자는 만불사 대웅전 건립 소식에 감회가 새롭다. 20년 전,만불사를 짓기 전부터 만불사와 인연을 맺었다는 그녀는 마치 다 키워놓은 자식마냥 뿌듯하기만 하다고.“그때는 포교원에서 법회를 했었어. 학성 스님의 법문을 듣고부터 만불사의 신도가 됐...
 
등록일: 2008-07-08 / 조회수: 4223
“부처님께 우리 가족 화목 빌어요” [불사이야기]
 
“주위에서 만불사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래서 제가 뭐가 좋냐고 물었더니 ‘무조건 다녀와 봐, 다녀와 보면 알게 돼’라고 하더라고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 있죠? 딱 이예요. 그 말처럼 직접 와 보니 정말 좋더라고요. 그때부터 만불사와의 인연이 시작 됐죠.”주위 사람들에게 귀가 아프도록 만불사에 대...
 
등록일: 2008-07-07 / 조회수: 4065
“생신 맞은 아버지와 함께 참배왔지요” [불사이야기]
 
“오늘이 저희 친정 아버님 생신이세요. 그래서 대구에 사시는 부모님을 뵈러 왔다가 함께 만불사 부처님 참배하러 왔지요. 기차를 타고 지나다 대불을 보긴 했는데 직접 들러 참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만불보전 앞에 마련된 소원지 불사 접수처에서 친정아버지와 어머니, 남편과 함께 소원지를 적고 있던 홍화숙(55) 불자....
 
등록일: 2008-07-05 / 조회수: 4530
“아들아, 올해는 며느리 볼 수 있지?” [불사이야기]
 
동네 지인들과 만불사 참배에 나섰다는 황영중(65) 불자. 그는 만불사 참배길이 처음인데도 마음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단다. “오늘 만불사에 처음 왔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불상이 많아서 그런지 마음이 참 편안하네요. 게다가 위치가 아늑해서 좋고, 또 대불을 향해 올라가는 산책길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휴식처...
 
등록일: 2008-07-04 / 조회수: 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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