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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마다 의지되는 인등부처님” [인등이야기]
 
“힘들 때 마다 의지되는 인등부처님”3년 전 우연히 관광차 들른 만불사의 매력에 빠져 그때부터 만불사의 신도가 됐다는 양창수(68) 거사는 만불사에 도착하자마자 법당 안에 모셔진 인등부터 찾는다. “우리 아들과 제 인등을 밝혔어요. 부처님 가피 많이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밝히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믿음이겠죠...
 
등록일: 2009-02-11 / 조회수: 6551
“우정이 깊어지는 절이에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주말을 이용해 제일 친한 친구와 만불산을 찾아 왔습니다. 친구에게 만불산을 소개시켜주기 위해 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와 봤는데 신기하게도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넓은 장소에서 ‘관세음보살’ 정근을 들으며 쉴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곳이에요.”자신을 직장인이라고 밝힌 송영진(28) 씨는 옆에 있던 이지용(28) 씨와 절...
 
등록일: 2008-11-05 / 조회수: 6157
“부부 함께 다니니 금술도 좋아져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산은 집에서 30여 분 거리 밖에 안돼요. 그래서 기분이 울적하거나, 마음이 뒤숭숭할 때 만불산을 찾아요.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거든요. 오늘은 부인과 함께 왔어요.”부인 이무술(58) 불자와 함께 만불산은 찾은 이규석(59) 불자는 기도하고 싶을 때, 바람 쐬고 싶을 때면 언제나 만불산을 찾는다고 한다. 집에서...
 
등록일: 2008-11-03 / 조회수: 6131
“눈감는 날까지 가족과 건강하길”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이제까지 걸어온 길 보다 앞으로 갈 길이 가깝다는 생각에 눈감는 날까지 자식들과 함께 건강하게 잘 살길 기원했습니다. 또 가정의 제일 어른으로서 뭔가 흔적을 남겨주고 싶기도 하구요.”인등대탑 앞에 마련된 불사접수처에서 소원지 불사에 동참한 이훈(60) 불자는 작은 소원지에 작지만 아름다운 소망을 담아 소원지함에 넣었다....
 
등록일: 2008-10-31 / 조회수: 5431
“미국 사위와 추억 만들러 왔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딸네 가족에게 내가 인상깊게 느낀 만불산을 보여 주려고 왔지. 딸과 사위가 미국에서 살고 있거든. 휴가차 친정에 온 딸과 부인의 나라를 찾은 사위에게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으면 했어.”경상북도 구미시 현곡동에 사시는 윤인규(66) 불자는 미국 동남부지역에서 살고 있는 딸 윤은숙(36) 씨와 사위 로스(39), 손자 보...
 
등록일: 2008-10-30 / 조회수: 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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